남자친구가 생겼다. 내가 복학한 후부터 친하게 지내며 붙어다니던 후배녀석인데.. 처음에 내가 다른오빠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그오빠와 연결시켜 주려 하다가 내가 호감이 떨어지고, 그오빠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기고 내가 그애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 후에도 자신의 마음을 감추려 하던 녀석 다른사람에게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금방 표현하고는 해는데 이상하게 이애한테는 감정표현이 잘 되지를 않는다*^^*
어제 새벽에 잘때 깨워서 평소와 다르게 닭살돋게 진지하더니 (평소엔 아줌마라 부른다) 누나가 보고 싶었어.. 이런 멘트를.. 으악.. 닭살이긴 하지만 싫진 않다.ㅋㅋ
새벽에 전화해서 깨워놨는데 오늘 온대놓구 연락 없어서 얘가 기억 못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어쨌든 사귀는 사이가 맞나보다. 오늘로 1일..ㅋㅋ 전화 끊으려는데 "사랑해" 안해준닥 삐질려 그런다. 이런것때문에 연하를 사귀는건가? 귀엽다~~
어쨌든 이번엔 오래 갔으면 좋겠다. 지금 자주는 못만나고, 이제 다음달이면 군대갈 녀석이지만.. 아.. 어쨌든 기분 좋다^^
내가 복학한 후부터 친하게 지내며 붙어다니던 후배녀석인데..
처음에 내가 다른오빠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그오빠와 연결시켜 주려 하다가
내가 호감이 떨어지고, 그오빠에게 다른 여자친구가 생기고
내가 그애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 후에도 자신의 마음을 감추려 하던 녀석
다른사람에게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금방 표현하고는 해는데 이상하게 이애한테는
감정표현이 잘 되지를 않는다*^^*
어제 새벽에 잘때 깨워서 평소와 다르게 닭살돋게 진지하더니
(평소엔 아줌마라 부른다)
누나가 보고 싶었어.. 이런 멘트를..
으악.. 닭살이긴 하지만 싫진 않다.ㅋㅋ
새벽에 전화해서 깨워놨는데 오늘 온대놓구 연락 없어서
얘가 기억 못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어쨌든 사귀는 사이가 맞나보다.
오늘로 1일..ㅋㅋ
전화 끊으려는데 "사랑해" 안해준닥 삐질려 그런다.
이런것때문에 연하를 사귀는건가? 귀엽다~~
어쨌든 이번엔 오래 갔으면 좋겠다.
지금 자주는 못만나고, 이제 다음달이면 군대갈 녀석이지만..
아.. 어쨌든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