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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옷도 샀다.
같은 과 언니랑 친구랑 미아삼거리 현대백화점과 명동을 돌아다녔는데
한 3시간 걷고나니까 아주 죽을맛이다
피곤해 죽겠어..ㅠㅠ
이렇게 오래 걸을줄 알았으면 구두 안신고 나갔어!!
아예 나가지도 않았을것을..
아. 졸려서 오늘은 길게 못쓰겠다.ㅠ0ㅠ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6-09-03
조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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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을 지났던 사람들은 기억나지 않아요.오늘 친구들이랑
당신 곁을 스친 그들은 사실 관심 없지요.당신의 변화된
5년도 더 된 일기네요.궁금한건 지금의 저일까요? 아니
오년도 더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아, 제 일기장이 구글에서 검색이 되는군요.전 무구유언
와보면 그저 그래요... 라....일기라 어쩔수 없는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갑자기 두들겨 보고 싶은 곳이 이
구글에서 無口有言으로 검색을 했더니 이런 곳이 나오네요
전부보기 힘들어~~
현실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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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려서 오늘은 길게 못쓰겠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