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도전 실패??

어제 집에 1시에 들어오게 되어서 일기를 못썼다.
도전 실패인가?
다시하면 되는거겠지. 문제는 앞으로 또 늦게 들어오면 또 실패인데..
아무래도 늦게 오는날이 많아질것 같단 말이지..

오늘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영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꿈속에서 대뜸 해외로 뜬 두사람이 나타나서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
화를 내지를 않나..
안지는 그렇게 친하게 지낸편은 아니었는데 꿈에 나타나다니..
뭔지는 모르겠지만 날 오해해서 뭐라고 화를 내다가 내가 그것때문에 화가나서 오해 풀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두니까 나중에 오해 풀려서 나타나서 미안하다고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이해해 달라고.. 그렇게 말했다.
근데 뭐 나는 별로 상관없다는 식으로 그냥 받아준듯..
그리고 주연언니는 왜 화가 났더라?
내가 너무 무관심해보여서였나?
암튼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해놓고 동호회나 게시판에서 나타나서 아는척을 하니 내가 더 난감할 지경이었다.
한명은 친하고, 한명은 그저 아는사이일정도인데..
두사람이 나타나서 둘다 인연을 끊어버리자 그러니 이거 어떻게 된 꿈인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참..
기분이 별로 좋지 않는 꿈이었다.

푸른지성
2006-09-07 20:39:37

그래.. 예외제도를 만드는 것도 좋겠다... 총 3번의 예외를 두고... 3번까지는 2일내에 작성하면 성공으로 인정... 괜찮나? 아 너무 봐주는 것 같은데 -_-
머래니
2006-09-08 13:12:54

ㅋㅋ 난 생활패턴에 따른 하루기준 시간ㅇ ㅣ달랐음 좋겠는데 그건 좀 그럴려나? 솔직히 난 12시가 하루에 끝이 아니라 한창이라구~~ 내 하루는 아침 11시부터 시작해서 거의 새벽 3시가 넘어야 끝나..ㅋㅋ
댓글 작성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