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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나모웹에디터

중학교때 컴퓨터부를 3년간 하면서 1년은 그냥 놀고
그 다음은 개인홈페이지를 만들고, 그 다음에는 반별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관리했었다.
솔직히 관리했었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어쨌든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적이 있었고 나모웹에디터라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기에 (전문적인게 아니라 과제제출용은 쉽다)
그냥 그런갑다 했다.
근데 이번학기에 배우는것이 개인홈페이지 만들기다
자신의 프로필같은걸 만드는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로 해서 만드는것..
이미 예전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본적이 있었기에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고 좋아하는 취미도
정해져있고 그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고 있기에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어려울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쨌든 그덕에 난 금요일이 즐겁다.ㅋㅋ
금요일 수업의 과제는 항상 목요일 저녁 12시까지 받는다.
난 수업들었던날 해서 내버렸기에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학교에 잘 나오지 않았던 오빠들이 전혀 모르겠덴다..
술도 오빠들이 사고.. 뭐 농담반 진담반 어려울거 없어서 해주기로 했다.
물론 그냥 해주기로 한건 아니고 서로 가위바위보 시켜서 이긴사람것만 해주기로 한것이다.ㅋㅋ
근데 아 문제가 나모 찾기가 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다.
어제 점심 12시부터 찾기 시작해서 엉뚱한거 받고 지우고 받고 지우고
푸르나 에러먹고 이러기를 5~6번
결국 제대로 받은건 10시?
아 뭐냐고~~
과제 하는데는 20분도 안걸렸는데..
어쨌든 오늘은 홈페이지 만드는 날이다~
이번의 목표는 못해도 A..
홈페이지는 A+받을거구.. 다른 과목 못해도 A는 받아야지..ㅋㅋ
아.. 이번엔 장학금도 안나오지만.. 그래도 잘받고 싶다. 성적..ㅋㅋ
만약 4년제 갔다면 이상태로 성적 계속 오르는거보면 언젠가 한번쯤 성적장학금을 받았을텐데..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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