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화요일에 일을 내팽개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오늘로 6일이구나..
그리고 내가 몸살을 앓기 시작한지 3일째...
항상 친구가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고 나면 그 후에 내가 옮아버리고는 했는데
친구는 항상 아프고 난 뒤에는 집에 요양(?)을 다녀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길고...
결국 혼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고
무언가 먹고 싶어서 초콜릿을 잔뜩 샀는데, 하필이면 오늘은 화이트데이..
역시 난 항상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는 혼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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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화요일에 일을 내팽개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니까 오늘로 6일이구나..
그리고 내가 몸살을 앓기 시작한지 3일째...
항상 친구가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고 나면 그 후에 내가 옮아버리고는 했는데
친구는 항상 아프고 난 뒤에는 집에 요양(?)을 다녀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길고...
결국 혼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고
무언가 먹고 싶어서 초콜릿을 잔뜩 샀는데, 하필이면 오늘은 화이트데이..
역시 난 항상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는 혼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