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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집에 가는날~!

오랜만에 집에 간다...

움하하하하


아주 간단하게 엄마에게


'엄마, 고기가 먹고 싶어. 양념된 고기 말고 삼겹살~ 금욜 저녁이나 토욜에 갈듯해'


라고 문자를 보냈다.


울 어무니..


'금요일 저녁에 와'라고 답장 오셨다...


분명 서울 가면 비염이 극정 부릴게 분명하니 비염약 미리 챙겨먹고


그 다음날것도 챙겨놓고!!


그리고 이제 6시엔 출발 해야 할건데,


왜 이렇게 나갈 준비하기가 귀찮은건지...


출발 하기 전에 글도 좀 써야 하고,


빨래도 널어야 하고


씻고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한 2시간은 걸리겠네


2시간 후에 출발하면 이미 10시잖아-_-

스즈키레이나
2010-03-19 19:55:14

헉..서울에 안사시는건 확실하구나!
2010-03-19 21:03:10

오~ 집... 그리운 집,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집*^^*
부러워요 ㅎㅎㅎ 가족과 함께 즐거운 삼겹살파티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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