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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오랜만에 술 한잔...

오랜만에 술 한잔 했다.

룸메때문에 억지로 끌려다니는 술자리가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 오늘은 소주 한병에 데낄라 2잔.


딱 기분 좋을만큼 취하고, 잠도 잘 올것 같다.


마냥 좋다


좋다는 표현 외는 설명할 수 없게좋다.


이렇게 자유롭고 행복했던 적이 언제였던가.


오늘 만난 사람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속에 내가 있단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사람을 보면 웃음이 나는데,


이 사람은 나를 보면 웃음이 난단다.,


그냥 무작정 좋은 하루다.


거기다 내일은 출근 늦게 해도 된다!!!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연속일기쓰기 실패했지만..


그래도 마냥 좋다.


왠지 오랜만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날이다.

유키
2010-04-03 10:18:55

아....행복한 순간이 그려지는 군요..입가엔 미소가~~^^* 그 행복을 쭉~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머래니
2010-04-04 00:22:40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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