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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비밀이지 않은 비밀들의 행렬
뭐가 이리 많아

뭐가 이리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은지..

 

내가 처음 양주를 들어갈때 들고 들어간건 옷만 달랑 들어있는 트렁크

 

가방 하나였는데,

 

내일이 아니 이제 몇시간 후면 이사라 짐을 마저 정리하고 보니

 

뭐 이리 많은지..

 

큰 가구는 하나없지만, 자질구레한 것들이

 

오히려 손이 더 가는 타입이다-_-

 

트렁크 가방 2개는 옷,

 

상자2개도 옷

 

작은상자 하나는 속옷이랑 양말 등등

 

커다란 쇼핑백 하나는 50개짜리 옷걸이

 

내 가방 안에는 가방이,

 

커다란 봉다리 안엔 생활용품(휴지,칫솔,기타등등)

 

그리고 그곳에서 내가 쓰던 그릇이랑

 

냄비도 한 상자

 

화장품만 2상자에,

 

책이 담긴 상자만 3개

 

그리고 노트북도 들고 가야 하니 그것도 한손

 

아직 빨아야 할 세탁물이 세탁기에 있으니

 

그것도 돌려서 재빠르게 말리고 담으면 한상자,

 

그나저나 쌀이랑 행거랑, 이불 들고가는것도 문제네...

 

도대체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거야?

 

아는 오빠가 이사 도와준다고 했는데,

 

차가 일반승용이 아니라 스포츠라서 트렁크도 좁고

 

뒷자석에 짐 싣기도 좀 불편한데...

 

연정이도 짐이 은근 많아서 2번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 나도 그러게 생겼다-_-

 

근데 이사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비가 쏟아진다.

 

안되는데.. 아주 죽겠다-_-

 

B612행성루이
2010-06-13 08:03:41

이사하실려면 힘들겟내요...
머래니
2010-06-14 01:29:37

고생은 제가 아니라 데릴러 왔던 오빠가 고생했어요.ㅠㅠ
밥은 제가 사려고 했는데, 결국 밥까지 얻어먹고 왔음;;
푸른지성
2010-06-13 16:04:36

이사하면 원래 한번은 고생해 ㅋㅋㅋ
머래니
2010-06-14 01:29:56

ㅋㅋ 다신 하고 싶지 않아.
하게 된다면 다시 이사갈 일 없는 집으로 갈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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