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PT하고 사무실 와서 닭가슴살&샐러드 를 저녁으로 먹은것까지는 정상.
하지만 그 이후가 비정상..ㅠ0ㅠ
택배 받은 닭가슴살을 늦게 뜯는 바람에 해동이 안되서
저녁을 7시가 되기 직전에 먹었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난리.
덕분에 닭가슴살&샐러드로 한끼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에서 계속 소리가 남.
잊을만 하면 소리가 나고 잊을만 하면 소리가 나고, 소리가 너무 큰데
저녁 시간이라 안에 계시는 분들이 이제 이어폰도 빼고계시는 바람에 소리가 사무실을 쩌렁쩌렁 울림.
아놔 창피하고 이게 무슨 민폐야...
결국 일에 집중 안되서 퇴근.
퇴근하는 길에 혜진이에게 연락해서 하늘이 보여달라고 함.
혜진이네 집 앞에 내려서 하늘이와 혜진이와 산책 시작.
휘경공고 근처 길이 크게 일직선으로 한 100미터 정도 나있어서 거기까지 걸어가서 하늘이와 살짝 뛰어주고 놀다가 돌아오던 길에 너무 참을 수 없어서 컵라면 먹어버림. 컵라면 이름은 '도시락'
칼로리가 405칼로리라는데.... 염분폭탄, 칼로리폭탄..
그래도 이걸 먹으면서 라면 하나에 배가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짐.
그러면 뭐해..ㅠ0ㅠ
먹지 말라는거 몰래 먹었는데...
그리고나서 토요일에는 일어나서 뭔가를 하긴 했는데, 뭘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일어나서 너무 속이 쓰리길래 닭가슴살 100g을 먹고 혜진이를 깨우고 동네로 감.
거기서 붕어빵 3개 드시고-0-
그리고 버스타고 1시간을 가서 잠실여고 후문에서 내려서 폭식함.
순쫄&즉석떡볶이.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자동으로 거르게 됨.
오죽하면 습관적으로 시킨 케잌을 혜진이가 배부르다고 구경만 하다가 포장해갔을까-0-
그렇게 배가 부른 상태로 우리는 날도 좋은데 암것도 하지 못하고 잠실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2시간을 멍때리면서 앉아있다가, 계속 앉아있기 좀쑤셔서 석촌호수공원에 감.
코스가 1.5km인데 한시간 정도 걸었나?
아무리 통굽이라고 해도 부츠인데 내가 미쳤지...
발이 살살 아파지기 시작할때 버스를 타고 동네로 넘어와서
토니모리에서 혜진이 스킨 사고, ABC마트가서 내 운동화 사고
결국 다시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 미쳤다고 아이스코코아를 먹어버림.
그리고 일요일에는 어쩌다보니 늦잠.
늦잠인데 밥먹고 도로누워있다가 도로 잠듬, 낮잠.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뭔가 하루가 허무해서 세탁기도 2번 돌리고 방 청소도 하고
저녁은 닭가슴살&샐러드로 먹고...
그리고 토요일에 폭식한게 신경쓰여서 뚝방에 감.
그냥 가볍게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려고 걷기 시작한건데, 걷기 시작하니 예전에 걸었던 코스인 군자교까지 내려감.
군자교까지 가는데 어쩌다보니 런닝머신 속도 5정도로 걷고 있었음.
끝까지 다 가서 스트레칭 좀 해주고 다시 턴.
그러고 걷다보니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함.
몸이슬슬 풀리면서 빨리 걷는것도 답답해지기 시작하고, 중랑천에 있는 가로등이 저녁 11시면 소등되는걸로 기억해서, 그 전에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듬.
그래서 뜀.
1분도 못뛰고 다시 걷다가, 다시 뜀.
아마 합쳐서 150미터는 뛰었을까?
확실히 런닝머신에서 뛰지 않고 뚝방에서 야경을 보면서 걷고 뛰다보니 내가 움직이는 만큼 풍경이 바뀌어서 덜 답답하고 시원하고 좋앗다.
그러다보니 어쩌다보니 1시간 반.
네비로 찍어보니 집에서 군자교까지 3.9km
왕복으로 하니 7.8km
슬슬 산책할 생각으로 나간거였는데 운동을 하고 와버림.
중랑교에 도착해서 그냥 돌아오지 않고 빠르게 걷기가 멈춘 그 지점에서 다시한번 스트레칭 해주고 그러고 슬슬 걸어서 집에 옴.
개운하게 샤워하고 자려고 했는데, 머리가 덜말라서 바로 잠들지는 못함.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운동을 갔다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류쌤이 사진 보더니 칼로리 폭탄이라고..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요.
이제 장봐다가 저염식 반찬도 만들어먹어야 하는건가 심각히 고민됨.
확실히 주말에 떡볶이 먹고 이것저것 먹고 반찬이 짜지기 시작하니 반지를 낄때 다시 딱 맞는게 느껴짐.
이건 분명히 부은거야.. 다시 살찐거 아닐거야..
몸무게가 64.5로 나왔는데... 이거 살찐거 아니겠지?ㅠㅠ
근데 이게 살찐게 맞다면 정말 걱정되는건, PT가 끝나고 나서 정상적은 식사나 외식을 하게되면 이거 먹는 족족 죄다 살로 간다는거잖아.
아, 미치겠네-0-
어쨌든 오늘도 운동은 했으니 운동일지.
1. 런닝머신 15분.
걷는건 이미 이골이 난 상태라 걷는게 힘들지는 않음. 어제 뛰었던 기분 좋은 상쾌함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1분씩 뛰어줌. 런닝머신에서 이미 땀이 많이 남.
2. 시티드로우 20회씩 3셋트.
무게는 14.20이라고 표기되어 있던 만큼이었던것 같은데..
이게 많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역시 하다보니 땀이 엄청 남.
그래서 이거 하면서 나중에 하는것도 땀나면 땀이 줄줄 흐르지 않을까 걱정함.
3. 이너타이 20회씩 3셋트씩.
허벅지 안쪽 운동먼저 해야 한다고 해서 그거부터 했는데, 그건 20kg으로 해서 3셋트. 근데 이게 자극이 되기는 되는데 뭔가 아쉬운 기분이라 20kg을 25kg으로 올려볼까 생각은 잠시 했으나 포기.
류쌤이랑 할때는 30kg씩 놓고 했었는데 이거 그정도로 다시 올려야 하는건가.. 근데 25kg만되도 아예 다리가 꼼짝도 안함-0-
이 부실한 근육이여..
바깥쪽으로 놓는건 25놓고 했는데 3번째 셋트에서 마지막 5번은 30kg놓고 함.
역시 너무 힘들어. 난 근육거지인건가...
4. 렛풀다운 20회씩 3셋트.
얘는 무게가 얼마였더라. 20kg였나 아니였나.
저번주 금요일에 무게 올려서 엄청 힘들게 하는 바람에 오늘은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하지만 무게 올릴 엄두가 안나..ㅠㅠ
확실히 무게의 차이를 느끼는게 힘들수록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아예 기구 손잡이를 잡을 수 없음. 장갑 하나 사야 하는데 자꾸 까먹음..
5. 스텝박스 1. 양발로 교차뛰기. 20회
6. 스텝박스 2. 양쪽으로 교차해서 뛰기 20회.
7. 스텝박스 3. 양쪽으로 한발딛기. 좌, 우 20회씩
이건 자꾸 힘들어서 중간에 멈추게 됨. 왜 안되는거야. 도대체 언제 적응할래?
8. 스쿼트 3셋트. 20회씩 3셋트 했는데 역시 땀나서 바지가 불편
9. 런닝머신 30분.
이건 간헐적으로 뛰다 걷다 뛰다 걷다 반복.
그래도 PT하는 날이 아니라 걸을만 했음. 속도 6으로 놓고 걷는게 힘들어서 5.5로 놓고 걸었는데 8로 놓고 한번 뛰고 나니 속도 6이 빠르지 않게 느껴짐.
예전에 빠르게 느껴져서 넘어질뻔한건 그냥 요령이 없던거였어.
그냥 몸풀리면 바로 뛰어보면 상대적으로 6이 안빠르게 느껴질텐데.
근데 속도 8로 달리다보니 뭔가 탁탁 막힌 느낌이 들어서 속도 9로 놓고 뛰어봄.
답답하지 않고 좋았는데, 금방 숨이 막혀서 9로 노니 코가 아닌 입으로 숨쉬게 됨.
그래도 체력도 올릴겸 꾸준히 올려봐야지.
이렇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오는 길에 스포츠 브라도 하나 더 사고
어제 새벽에 잠들기 전에 스포츠레깅스(반바지 일체형)도 샀는데
얘는 도대체 언제올지 모르겠네.
이제 하는 동작이 츄리닝입고 하기 힘든데..
거기다가 츄리닝이 겁나 커졌어-0-
오늘 완전 운동패션 에러에러에러에러-0-
으아.. 일단 일기는 다 썼으니 열심히 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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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PT하고 사무실 와서 닭가슴살&샐러드 를 저녁으로 먹은것까지는 정상.
하지만 그 이후가 비정상..ㅠ0ㅠ
택배 받은 닭가슴살을 늦게 뜯는 바람에 해동이 안되서
저녁을 7시가 되기 직전에 먹었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난리.
덕분에 닭가슴살&샐러드로 한끼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에서 계속 소리가 남.
잊을만 하면 소리가 나고 잊을만 하면 소리가 나고, 소리가 너무 큰데
저녁 시간이라 안에 계시는 분들이 이제 이어폰도 빼고계시는 바람에 소리가 사무실을 쩌렁쩌렁 울림.
아놔 창피하고 이게 무슨 민폐야...
결국 일에 집중 안되서 퇴근.
퇴근하는 길에 혜진이에게 연락해서 하늘이 보여달라고 함.
혜진이네 집 앞에 내려서 하늘이와 혜진이와 산책 시작.
휘경공고 근처 길이 크게 일직선으로 한 100미터 정도 나있어서 거기까지 걸어가서 하늘이와 살짝 뛰어주고 놀다가 돌아오던 길에 너무 참을 수 없어서 컵라면 먹어버림. 컵라면 이름은 '도시락'
칼로리가 405칼로리라는데.... 염분폭탄, 칼로리폭탄..
그래도 이걸 먹으면서 라면 하나에 배가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짐.
그러면 뭐해..ㅠ0ㅠ
먹지 말라는거 몰래 먹었는데...
그리고나서 토요일에는 일어나서 뭔가를 하긴 했는데, 뭘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일어나서 너무 속이 쓰리길래 닭가슴살 100g을 먹고 혜진이를 깨우고 동네로 감.
거기서 붕어빵 3개 드시고-0-
그리고 버스타고 1시간을 가서 잠실여고 후문에서 내려서 폭식함.
순쫄&즉석떡볶이.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자동으로 거르게 됨.
오죽하면 습관적으로 시킨 케잌을 혜진이가 배부르다고 구경만 하다가 포장해갔을까-0-
그렇게 배가 부른 상태로 우리는 날도 좋은데 암것도 하지 못하고 잠실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2시간을 멍때리면서 앉아있다가, 계속 앉아있기 좀쑤셔서 석촌호수공원에 감.
코스가 1.5km인데 한시간 정도 걸었나?
아무리 통굽이라고 해도 부츠인데 내가 미쳤지...
발이 살살 아파지기 시작할때 버스를 타고 동네로 넘어와서
토니모리에서 혜진이 스킨 사고, ABC마트가서 내 운동화 사고
결국 다시 카페에 갔는데..
거기서 미쳤다고 아이스코코아를 먹어버림.
그리고 일요일에는 어쩌다보니 늦잠.
늦잠인데 밥먹고 도로누워있다가 도로 잠듬, 낮잠.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뭔가 하루가 허무해서 세탁기도 2번 돌리고 방 청소도 하고
저녁은 닭가슴살&샐러드로 먹고...
그리고 토요일에 폭식한게 신경쓰여서 뚝방에 감.
그냥 가볍게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려고 걷기 시작한건데, 걷기 시작하니 예전에 걸었던 코스인 군자교까지 내려감.
군자교까지 가는데 어쩌다보니 런닝머신 속도 5정도로 걷고 있었음.
끝까지 다 가서 스트레칭 좀 해주고 다시 턴.
그러고 걷다보니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함.
몸이슬슬 풀리면서 빨리 걷는것도 답답해지기 시작하고, 중랑천에 있는 가로등이 저녁 11시면 소등되는걸로 기억해서, 그 전에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듬.
그래서 뜀.
1분도 못뛰고 다시 걷다가, 다시 뜀.
아마 합쳐서 150미터는 뛰었을까?
확실히 런닝머신에서 뛰지 않고 뚝방에서 야경을 보면서 걷고 뛰다보니 내가 움직이는 만큼 풍경이 바뀌어서 덜 답답하고 시원하고 좋앗다.
그러다보니 어쩌다보니 1시간 반.
네비로 찍어보니 집에서 군자교까지 3.9km
왕복으로 하니 7.8km
슬슬 산책할 생각으로 나간거였는데 운동을 하고 와버림.
중랑교에 도착해서 그냥 돌아오지 않고 빠르게 걷기가 멈춘 그 지점에서 다시한번 스트레칭 해주고 그러고 슬슬 걸어서 집에 옴.
개운하게 샤워하고 자려고 했는데, 머리가 덜말라서 바로 잠들지는 못함.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운동을 갔다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류쌤이 사진 보더니 칼로리 폭탄이라고..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요.
이제 장봐다가 저염식 반찬도 만들어먹어야 하는건가 심각히 고민됨.
확실히 주말에 떡볶이 먹고 이것저것 먹고 반찬이 짜지기 시작하니 반지를 낄때 다시 딱 맞는게 느껴짐.
이건 분명히 부은거야.. 다시 살찐거 아닐거야..
몸무게가 64.5로 나왔는데... 이거 살찐거 아니겠지?ㅠㅠ
근데 이게 살찐게 맞다면 정말 걱정되는건, PT가 끝나고 나서 정상적은 식사나 외식을 하게되면 이거 먹는 족족 죄다 살로 간다는거잖아.
아, 미치겠네-0-
어쨌든 오늘도 운동은 했으니 운동일지.
1. 런닝머신 15분.
걷는건 이미 이골이 난 상태라 걷는게 힘들지는 않음. 어제 뛰었던 기분 좋은 상쾌함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1분씩 뛰어줌. 런닝머신에서 이미 땀이 많이 남.
2. 시티드로우 20회씩 3셋트.
무게는 14.20이라고 표기되어 있던 만큼이었던것 같은데..
이게 많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역시 하다보니 땀이 엄청 남.
그래서 이거 하면서 나중에 하는것도 땀나면 땀이 줄줄 흐르지 않을까 걱정함.
3. 이너타이 20회씩 3셋트씩.
허벅지 안쪽 운동먼저 해야 한다고 해서 그거부터 했는데, 그건 20kg으로 해서 3셋트. 근데 이게 자극이 되기는 되는데 뭔가 아쉬운 기분이라 20kg을 25kg으로 올려볼까 생각은 잠시 했으나 포기.
류쌤이랑 할때는 30kg씩 놓고 했었는데 이거 그정도로 다시 올려야 하는건가.. 근데 25kg만되도 아예 다리가 꼼짝도 안함-0-
이 부실한 근육이여..
바깥쪽으로 놓는건 25놓고 했는데 3번째 셋트에서 마지막 5번은 30kg놓고 함.
역시 너무 힘들어. 난 근육거지인건가...
4. 렛풀다운 20회씩 3셋트.
얘는 무게가 얼마였더라. 20kg였나 아니였나.
저번주 금요일에 무게 올려서 엄청 힘들게 하는 바람에 오늘은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음. 하지만 무게 올릴 엄두가 안나..ㅠㅠ
확실히 무게의 차이를 느끼는게 힘들수록 손에 땀이 많이 나서 아예 기구 손잡이를 잡을 수 없음. 장갑 하나 사야 하는데 자꾸 까먹음..
5. 스텝박스 1. 양발로 교차뛰기. 20회
6. 스텝박스 2. 양쪽으로 교차해서 뛰기 20회.
7. 스텝박스 3. 양쪽으로 한발딛기. 좌, 우 20회씩
이건 자꾸 힘들어서 중간에 멈추게 됨. 왜 안되는거야. 도대체 언제 적응할래?
8. 스쿼트 3셋트. 20회씩 3셋트 했는데 역시 땀나서 바지가 불편
9. 런닝머신 30분.
이건 간헐적으로 뛰다 걷다 뛰다 걷다 반복.
그래도 PT하는 날이 아니라 걸을만 했음. 속도 6으로 놓고 걷는게 힘들어서 5.5로 놓고 걸었는데 8로 놓고 한번 뛰고 나니 속도 6이 빠르지 않게 느껴짐.
예전에 빠르게 느껴져서 넘어질뻔한건 그냥 요령이 없던거였어.
그냥 몸풀리면 바로 뛰어보면 상대적으로 6이 안빠르게 느껴질텐데.
근데 속도 8로 달리다보니 뭔가 탁탁 막힌 느낌이 들어서 속도 9로 놓고 뛰어봄.
답답하지 않고 좋았는데, 금방 숨이 막혀서 9로 노니 코가 아닌 입으로 숨쉬게 됨.
그래도 체력도 올릴겸 꾸준히 올려봐야지.
이렇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오는 길에 스포츠 브라도 하나 더 사고
어제 새벽에 잠들기 전에 스포츠레깅스(반바지 일체형)도 샀는데
얘는 도대체 언제올지 모르겠네.
이제 하는 동작이 츄리닝입고 하기 힘든데..
거기다가 츄리닝이 겁나 커졌어-0-
오늘 완전 운동패션 에러에러에러에러-0-
으아.. 일단 일기는 다 썼으니 열심히 일해야겠다!